골든벨에 도전한 100인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미래에 대한 포부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하거나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였으며, 골든벨이 울리기를 기원하는 군산동고 배드민턴부 학생들의 응원과 함께, 교사와 학생이 함께 아우러진 신나는 댄스, 교사와 학생의 팔씨름 대결, 손윤영 교사의 육체미 공연이 이어졌으며 총동창회의 출연학생들을 위한 열띤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