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교직원 학교급식 위생 안전교육-식중독 예방과 위기대응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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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승숙 | 등록일 | 20.07.01 | 조회수 | 132 | ||||||||||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식중독은 식중독균이 영양과 수분이 많은 음식물에 오염되어 시간경과에 따라 식중독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수로 증식되거나, 식중독균이 생성한 독소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중독도 균이 오염되지 않도록 청결.소독을 하고, 오염되었어도 증식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거나, 증식하지 못할 냉장환경을 만들거나 사멸시킴으로써 식중독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청결과 소독의 원칙 식품위생에 제일 중요한 것은「청결과 소독」으로 단순히 깨끗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청결한 재료 청결한 조리장소, 청결한 기구, 식품취급자의 청결 등 광범위한 청결과 소독을 의미합니다. 2 신속의 원칙 식품을 취급함에 있어 세심한 주의나 청결을 유지한다 해도 어떤 세균도 존재하지 않는 무균상태로 만들기는 불가능하므로 식품에 부착된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세균은 종류에 따라 증식의 최적온도가 서로 다르지만 식중독균, 부패균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36~37℃)범위에서 잘 자라며, 5℃에서 60℃까지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증식이 가능하므로 식품 보관시 이 범위를 벗어난 온도에서 보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학교 내 외부음식물 제공 금지 학부모가 제공한 외부음식(햄버거, 빵, 김밥, 피자 등)이 원인식품으로 식중독 발생 시 학교급식 대상과 동일함에 따라 학교식중독으로 오인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학교 내에 급식 외의 외부음식 제공은 금지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반드시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야하고, 식품위생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150g 이상의 보존식을 영하 18도이하에서 144시간 보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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