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에서 벗어 나고 싶어"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찬규를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위 대화문에서는 엄마가 찬규를 걱정하고 계시는것 같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찬규를 혼자 방치해두고 보살핌을 잘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찬규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와 아빠와 함께 놀고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엄마는 용돈만 올려주고 컴퓨터도 사주면서 달래기만 하니까 찬규의 행동이 더 나빠진것 같다. 찬규가 게임 중독에 빠지는 까닭은 용돈 때문인것 같다. 돈이 없으면 게임방에 가지 못할 건데 돈이 생기니까 게임방으로만 달려가고 게임을 하다 보면 시간이 잘가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라고 느끼지 않아서 중독이 된것 같다. 엄마와 아빠가 전화를 하고 같이 졸아주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엇을텐데 컴퓨터를 하는 시간을 통제해 주지 않아서 중독이 된 것 같다.

찬규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첫째, 엄마 아빠와 다른 일을 하며 노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둘째, 정해진 시간 만큼만 게임을 한다. 셋째,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도 하고 놀이를 한다. 넷째, 내가 좋아하는 다른 것을 찾아 한다. 그리고 엄마는 찬규의 컴퓨터를 거실에 놓아야 할 것이다. 가족이 모여 있는 공간에 놓아야 컴퓨터 시간도 제약을 받고 모두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유익하게 활용하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찬규야! 이제부터 게임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정해진 시간 만큼만 게임을 하면 좋겠어. 부모님과 대화도 많이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컴퓨터는 멀어지게 될꺼야. 게임 중독에서 넌 꼭 벗어 날 수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