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지구의 날 - 저탄소밥상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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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2.04.27 | 조회수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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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정의 :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과 취지는 같으나, 환경운동가를 비롯해 시민, 각 지역단체, 각급 학교 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주도 행사이다.
역사 : 처음 지구의 날을 제안했던 사람은 존 맥코넬(John McConnell)이다. 그는 196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던 유네스코 환경회의에서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북반구 봄이 시작되는 절기인 춘분인 1970년 3월 21일을 최초의 지구의 날로 제안했고, 같은 해 6월 지구의 날 선언문을 만들었다. 1970년 4월 22일에 개최된 제1회 지구의 날 행사는 미국에서 게일로드 넬슨(Gaylord Anton Nelson) 상원의원이 주창하고 당시 대학생이던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가 조직한 환경보호촉구 워싱턴 집회에서 비롯되었다. 다음 해 4월 22일 게일로드 넬슨과 데니스 헤이즈의 주도로 미국 전역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펼쳐지면서 지구의 날이 공인된 기념일로 자리잡게 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는 이 날을 기념해 매년 4월 22일마다 각종 행사를 개최해왔다. 지구의 날을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운동이 1970년대부터 본격화되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세계자연보호기금(WWF), 그린피스(Greenpeace),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등 환경보호 비정부기구들이 설립되거나 활동을 증강하게 되었다. 20주년이 되던 1990년부터 지구의 날은 전 세계의 기념일로 퍼졌다. 이해 141개국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2009년에는 국제연합에서 4월 22일을 '어머니 지구의 날(International Mother Earth Day)’로 지정하기도 했다.
활동 : 지구의 날 전후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갖가지 활동이 펼쳐진다. ‘지구촌 1시간 소등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산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된 행사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서울을 거쳐 미국까지 지구를 한 바퀴 돌면서 시간대에 맞추어 전기 스위치를 끄는 행사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 남산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된 이래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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