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174호(11월 보건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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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9.11.07 | 조회수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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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감기와 달리 폐렴(폐에 생긴 염증)또는 천식(기관지가 좁아지는 질환) 등의 합병증(곁들여 일어나는 질병)을 일으켜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세균보다 작은 크기의 병원체)들 중 인플루엔자 A, B, C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하여 일으키는 급성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1-3일의 잠복기(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의 기간)를 거쳐 38도가 넘는 고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눈이 시리고 아프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막는 백신(죽거나 약화시킨 병원체로 몸에서 면역작용을유도하는 물질)을 예방접종합니다. 백신으로 우리 몸이 항체(침입한 병원균에 대항하여 싸우는 물질)를 만들기까지 적어도 2주가 필요하므로 유행하기 2주 전에 접종합니다. 면역(병원체를 막아내는 힘) 지속기간은 3-6개월이며 예방접종으로70-90%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가있는 음식, 적당한 운동, 개인위생(손씻기, 기침예절)도 철저히 관리합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다음 통합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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