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와글와글 토론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론 정보
주제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과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다르다면?
기간 10.04.01 ~ 10.04.30
내용 철수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교사가 되고 싶어요. 그러나 부모님은 남자가 무슨 유치원교사를 하냐고 하시면서 검사가 되래요.
철수는 유치원교사를 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부모님께서 반대 하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철수가 바라는 직업과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
작성자 조다혜 등록일 10.04.26 조회수 24

철수가 바라는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이다.그러나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직업은 검사이다.

아직도 장래희망에대한 고정관념이 많이있다.그러나 나는 다른사람의 꿈 즉 장래희망에대해 충고나 반대,찬성을 말할수 없다.

나는 그저 나라면 이렇게 할것이다. 라고 말할 수 없다.

꿈은 다른사람의 의지와는 별개 이다.

내가 마음에 안 든다고,뭐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 한다.

내가 만약에 철수라면 내가 진짜 바라는 것을 생각하고 부모님께서 왜 검사가 되라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과연 검사를 하면서도 행복할 것인가.

딱 한가지를 결정하는 것은 아직은 이른 시기인 것 같다.

끝까지 생각해봐도 유치원 교사 가 더 하고 싶으면,

아직은 시간이 많으니 부모님을 천천히 설득하면서

유치원 교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부모님께서도 말리지 않으실것이다.

나는 부모님의 반대와는 상관없이

꿈을 가진다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것 같다

남자가 하는일, 여자가 하는 일 구분하지 않는 것

그런 생각부터 고정관념을 깨는것이 아니고

양성평등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난 꿈과 꿈에대한 희망을 가진사람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미래를 꿈꾸는 일이 나는 가장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반면 아직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저것도 하고 싶고, 이것도 하고 싶고

나는 꿈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미래의 앞날이 많아진다는 것.

그리고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 너무 멋있는 일이다.

이전글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과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다르다면
다음글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과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다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