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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식생활계획 및 영양소식
작성자 강남례 등록일 17.04.24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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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크게 하는 음식

 

명태 - 고단백 저지방이 풍부하다

명태, 명태를 얼린 동태, 또 명태를 말려서 만드는 북어 등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생선이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필수아미노산, 무기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청어 -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청어는 맛이 독특해서 구이, 백숙, , , 찜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는다.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단백질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청어 알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이 좋다.

3대 영양소와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굴은 칼륨, , 아연 등이 풍부, 특히 타우린이 많아 피로회복과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칼로리 또한 낮다.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며 익혀 먹으면 단백질이 흡수가 용이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호두 - 영양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다

호두, , 잣은 견과류로 영양이 풍부해 겨울 동안 추위에 시달려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두는 견과류 중 특히 영양가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100g 630kcal)이라서 하루에 호두 세 알만 먹으면 그 날 필요한 양이 충족된다고 할 만큼 지방질이 많다. 이 지방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며 트립토판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미역 - 골격과 치아를 만든다

미역에는 요오드가 100mg나 들어 있는데 이것은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구성성분이다.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신진대사가 왕성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요오드가 필요하다. 또한 미역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청혈제이며, 칼슘량도 많아서 골격과 치아 형성에 아주 좋다.

시금치 - 풍부한 칼슘과 철분이 아이의 발육을 돕는다

시금치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B6와 엽산 그리고 철분, 칼슘, 요오드 등도 많이 들어 있다. 또 푸른 잎에는 카로틴이 많은데 특히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발육과 영양에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시금치에 들어 있는 칼슘은 지방의 체내 흡수를 감소시켜 고혈압 예방에 좋다.

당근 - 비타민 A가 풍부하다

당근은 뿌리를 먹는 채소로 비타민 A의 보고이다.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는 영양소. 많이 먹으면 야맹증 예방, 발육 촉진, 피부 보호, 항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흔히 채소는 날것으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은 물에 안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어서 기름으로 가열 조리하는 것이 좋다.

키을 크게 하는 식생활 원칙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하루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우유를 매일 마신다.

당분이나 지방이 많이 든 간식,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등은 가능한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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