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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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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및 가을철 감염병 주의!
작성자 전은정 등록일 16.09.06 조회수 165
최근 보건당국의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환자수 분석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0-19세 연령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바, 아동 및 청소년층에 대한 특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8.14~8.20.,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수) 0~6세 80.6명/ 7~19세 36.8명 수준/ 전년 동기간 대비 유사한 수준이나, 9~10월 유행 가능성 상존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 수칙>

1.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이상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 사용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음.

2.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3.수건,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가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쯔쯔가무시증, 유행성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성

종류

감염경로

증 상

발생시기

유행성출혈열

들쥐, 집쥐 등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

고열, 두통, 복통

7,10~

12

렙토스피라증

들고양이, 들쥐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몸에 난 상처 통해 전염

고열, 두통, 근육통,

눈의 충혈

9~11

쯔쯔가무시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에 물려서 걸림

진드기에

물린 상처,

두통, 열발진

9~11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예방 요령

-산과 들에서는 긴 옷을 입는다.

- 잔디 위에는 자리를 깔고 앉으며 잔디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는다.

- 야외에서 집에 돌아오면 옷을 털고 목욕한다.

- 집 주위에 들쥐, 집쥐의 서식지를 없앤다.

- 야외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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