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진행된 전북 인문학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도내 학교의 32개 팀의 인문학 동아리가 참여하여, 4명의 작가들과 의미 있는 시간(저자와의 만남)을 보내고

비경쟁식 토론(공감하는 독자 - 소통하는 독자)을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깊이 경험하면서 배경지식을 확장하였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인문학 동아리(도리) 부원 4명이 참여하여

이 세상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더 바람직한 곳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