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부터 총 3주간 토요일마다 진행된 전북 인문학 콘서트에 

기전여고 1,2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특별히, 9월 21일은 학생들이 각자 주제를 정하여 발표하는 형식의

미니 인문학 강좌(학생 주도)로 진행되었는데

우리 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한 모둠을 이루어 <비정규직과 공존하는 삶(사회)>라는

주제를 뉴스 형식(전문가와의 대담)을 빌어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후,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로부터

참신한 기획력과 신빙성 있는 자료 선택 및

철저한 준비(원고를 암기할 정도의 노력)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과 다양한 실천이

우리들 삶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가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