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소록도 역사문학기행(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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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교내행사 | ||||
작성자 | 원대한 | 등록일 | 18.07.15 | 조회수 | 535 |
첨부파일 | |||||
7월 14일 토요일 소록도로 역사문학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서린 곳인데, 이곳의 가슴 아픈 역사를 듣고 몸으로 느끼면서 우리 안에도 여전히 이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들 역시 '환자'이기 전에 '사람'이라는 사실. 머리(앎/이성)에서 가슴(정서로 내면화)까지 내려오는 길이 가장 멀다는 말이 새삼 다가왔습니다. 비록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폭염경보) 거금도 익금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가 보며 더위를 식히는 짬도 가졌습니다. *^^* 소록도 탐방 - 문학 골든벨 - 익금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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