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방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오늘의 명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인(仁)
작성자 한국한방고 등록일 20.02.03 조회수 204

()

().
사람을 뜻하는 '',
둘을 뜻하는 ''가 붙어서 생긴 글자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드러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자기 안에 있는 욕망 때문에
그 관계를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공자는 굳이 '극기克己' 라는 말까지 써 가며
'눌러 이겨야 할 무언가가 있다'
강조한 것입니다.


- 이강엽의 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 두사람이 만나면
부딪쳐 긁히기도 하고 부딪쳐 불꽃이 일기도 합니다.
부딪쳐 긁히면 상처 때문에 힘들고, 부딪쳐 불꽃이 일면
화염 때문에 더 힘들어집니다. 어느 경우든 사람 관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기', 곧 자기를
극복하고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잘 눌러 이겨내면 ''을 이루는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전글 '디제스터'(Disaster)
다음글 자기만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