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불빛 쓰러지고 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 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 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 이 거리에 서보라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것에 대하여 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 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삶의 끝날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과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거리에서 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