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보이는 것, 손에 닿는 것, 발이 머무는 곳, 그 너머의 것을 보는 힘이 상상력이다. 사람은 현실을 떠나 살 수 없다. 그러나 현실에만 묻히거나 갇혀 있으면 안 된다. 현실 너머의 또다른 세계를 바라보며 상상력을 춤추게 하고, 그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해야 한다.
- 고도원의《잠깐멈춤》중에서 -
*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맞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내야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시공을 초월하는 무한한 세계에서 상상력을 춤추게 해야 합니다. 그 상상력이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경험, 그 놀라운 경험이 더 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