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식생활지도(건강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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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우초 | 등록일 | 19.09.25 | 조회수 | 1036 |
건 강 상 식 1. 어린이 장염설사 설탕물 먹인다. 심한 설사는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하여 탈수되기 쉽기 때문에 물1리터에 설탕 큰술 1개, 소금 작은술 2 분의1을 타서 먹이는 것이 좋다. 2. 코피가 날땐 눕히지 않는다 왜냐하면 코피가 코뒤를 통해 기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체를 세운 자세에서 머리를 뒤로 약간 젖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콧날개를 가능한 한 깊이 잡아 콧구멍을 두개로 나누는물렁뼈 앞부분을 꼭 눌러주어야 한다. 이렇게 4~5분이 지난 후에도 지혈이 되지 않으면 바세린을 바른 솜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3. 어린이 고열엔 물수건 효과적이다. 갑자기 원인 모를 고열증상엔 (특히 한밤중) 물수건으로 전신을 훔쳐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팔다리, 가슴, 이마부위를 물 적신 수건으로 조금씩 닦아 주는 것이 좋다. 갑자기 너무 차가워 바람이나 얼음은 더 위험하다. 4. 화상을 입었을 경우 화상을 입었을 경우, 물집이 터지지 않은 2도 까지는 찬물찜질을 한뒤 젖은 드레싱(소독처리)를 하고, 물집이 터진 2도와 3도의 중화상은 응급구조를 하고서 마른 드레싱을 한다. 체액의 손상으로 쇼크를 일으키지 않도록 체온유지를 해주며, 물은 감염의 염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화공약품에 의한 화상은 약20분간 흐르는 물로 씻는다. 집에서의 응급처치 요령은 약국에서 셀라인(소금물)을 사서 화상 부위에 천천히 부어 적신다음 거즈로 물기를 없애고, 베타딘(포비돈)을 바른다음 바세린을 얇게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화상이 심할 경우엔 베타딘까지 바르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5. 채소는 항암 효과가 높다 게니스타인이라는 물질은 콩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새 혈관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실험결과 밝혀졌다. 그런데 이 기능이 암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소는 인체가 산소를 소모하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활성라디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작용도 암을 억제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암환자들은 육식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6. 식사 횟수를 늘리면 콜레스트롤이 줄어든다 같은 분량의 음식을 여러차례 나누어서 먹으면 혈중 콜레스트롤치가 낮아지고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잦은 식사는 포도당 대사도 촉진하므로 당뇨병환자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횟수가 잦을수록 살찔 가능성이 적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사횟수보다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 총량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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