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회 생각나래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때 함께 만든 헌법에 우리 이름 모두 싸인하고, 열심히 지키겠다고 약속했고요. 이번 달 함께 읽을 책은 읽으면 시원해지는 수박수영장으로 우리 점검봉사부가 추천해주었습니다. 탐구부는 이달의 인사말도 '힘내!힘내세요!'로 더 실천해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이달의 생일 맞은 학생들, 칭찬 추천 받은 친구들 함께 축하해줬고요.

친친모임에서 탐구부는 쉼터 정리를, 점검봉사부는 책마루 정리와 학교 주변을 돌며 점검하였습니다. 미술부는 미술실 정리하였고요, 소식부는 학교신문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상담부는 평소에 동생들, 친구들 상담을 해주었기 때문에 오늘은 친목활동으로 히말라야시다 아래서 즐거운 놀이를 즐겼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주도적으로 실행하며, 생각이 많이 자라는 우리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