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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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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아침 경건회
작성자 전주신흥고 등록일 26.04.24 조회수 0

아침 경건회 자료

일자 : 413()

* 본문 : 에브라임의 딸은 세에라이니 그가 아래 윗 성 벧호론과 우센세에라를 건설하였더라

역대상 724

* 오늘의 말씀

오늘의 본문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자손들에 관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베냐민 지파에 나오는 슬로브핫의 딸들과 더불어 에브라임의 딸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당시 여자들을 계수에도 넣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상 이름이 기록된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부족의 족장이나 대표만이 성경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구약에서는 여자와 아이들의 수를 계수 인원에 넣지 않은 정도로 고대사회에서는 남녀의 차별이 심했습니다. 심지어는 재산으로 분류될 정도로 인권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은 그 당시 뿐 아니라 근대까지도 내려오는 사실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저자들 역시 이러한 부분을 알고 있었고 그들 역시 이러한 현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여자와 아이들을 차별할 대상으로 본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따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나중에 등장하는 슬로브핫의 딸들은 슬로브핫이 딸들만 낳아서 어쩔 수 없이 딸들에게 재산을 분배하게 되었고 만약 그 딸들이 다른 지파들과 결혼을 할 경우 다른 지파에게 땅이 넘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기업을 이어받은 딸들은 자신의 지파와만 결혼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장에 기록된 에브라임의 딸 역시 성을 건축할 정도로 그 지파를 대표하는 인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그 당시 여자를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르지 않고 여자를 남자들과 동등한 인격체로 기록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동등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흥고 학생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들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인간들을 사랑해야 할 존재,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존재로 여기시며 우리들을 향해 사랑의 손길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들 역시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나보다 부족하다고 업신여기거나 함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로 여기고 사랑으로 섬기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묵상

1.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이 우리들을 모두 똑같이 보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이 동등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아멘.

전주신흥고등학교 교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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