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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40% 확대영향!
작성자 김성식 등록일 19.11.06 조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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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40%확대수시이월 반영하면 SKY 정시50%

 

2019수시이월 SKY 7%육박..‘교육특구 쏠림 기폭제 될 듯'

 

[출처 : 베리타스알파] 수시 미충원인원을 정시에서 선발하는 수시이월이 더해질 경우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정시비중이 50%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 발언으로 논의가 시작된 정시확대 방침이 40%일 경우의 예측치다. 서울의 상위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15개교 역시 수시이월 이후 최종 정시모집비율이 45%에 이를 전망이다. 2016학년부터 2019학년까지 최근4년간 수시이월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상위대학의 최종 수시/정시 합산모집인원 대비 수시이월인원의 비율은 2016학년 3.1%, 2017학년 3.9%, 2018학년 3.6%, 2019학년 3.1%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수시이월 이후 정시비중이 3%이상 늘었다는 얘기다. 특히 SKY대학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는 '대입의 블랙홀' 의대의 영향권인 만큼 타 대학에 비해 수시이월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2016학년 5.5%, 2017학년 7%, 2018학년 6.3%, 2019학년 6.9%의 추이다. 매년 5~7%가량 정시 모집비율이 늘어난 것이다. 정시가 40%로 확대되면 SKY대학의 경우 실질적인 비중이 5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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