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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지옥의 입시' 열린다.
작성자 김성식 등록일 19.11.04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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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의 선발 비중이 최대 80%에 가까웠던 최근 대입에서는 수능을 빼놓고 입시 전략을 논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은 아닐지언정 가능은 했다. 이 전략은 수시로 77%, 정시로 23%를 선발하는 2021학년도 대입, 즉 현재 고2까지도 일정 부분 유효하다.  

  

하지만 한 학년 아래인 고1은 그렇지 않다. 2022학년도부터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 비중을 불문율처럼 굳어진 30%선보다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시 확대가 현실화될 경우 고1은 이전 학년과 달리 수능을 빼놓고는 상위권 대학을 노린 대입 전략을 구상하기 어려워진다. 과연 이번 정시 확대의 영향이 어디까지, 얼마나 미칠 것인지, 또 그러한 상황이 갖는 입시적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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