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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11월 둘째 주 가정통신문
작성자 *** 등록일 20.11.13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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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가정내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일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전국 7개 시·51개 학교로 늘었다고 합니다.

  등교수업 중단학교는 지난 676곳에서 943곳으로 줄었다가 전날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6.7%34곳을 차지, 서울에서 20, 경기에서 14곳이 등교수업을 중단했고. 고교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에서 8곳이 등교수업을 중단, 그밖에도 강원 3, 충남 3, 부산 2, 경남 1곳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학교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조금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한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에 관한 지난 주 안내도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가정내 지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공존(With-Corona)’시대에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코로나19의 유행을 안정적으로 억제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를 안내하오니, 단계별 기준에 따른 방역 조치사항이 준수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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