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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시행
작성자 박효정 등록일 19.09.20 조회수 152

달걀껍데기로, 계란의 산란일자, 생산농장은 물론 닭의 사육환경까지 알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포장된 겉면의 유통일만 확인할 뿐 달걀껍데기까지 꼼꼼히 살펴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무심히 까서 버리고 나면 끝인 달걀껍데기, 하지만 이 달걀껍데기에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는 사실!

계란의 생산과정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비자 알권리 강화를 위해 달걀 껍데기에 달걀의 산란일자, 생산농장번호, 사육환경 번호 표시는 의무!(식품등의 표시기준 '2019.02.23)  

달걀껍데기로, 계란의 산란일자, 생산농장은 물론 닭의 사육환경까지 알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포장된 겉면의 유통일만 확인할 뿐 달걀껍데기까지 꼼꼼히 살펴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무심히 까서 버리고 나면 끝인 달걀껍데기, 하지만 이 달걀껍데기에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는 사실!

계란의 생산과정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비자 알권리 강화를 위해 달걀 껍데기에 달걀의 산란일자, 생산농장번호, 사육환경 번호 표시는 의무!(식품등의 표시기준 '2019.02.23)

자 이제 달걀껍데기에 표시된 번호를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총 10자로 구성된 이 문자의 첫 네자리 숫자는 산란일의 월과 일(MMDD)을 의미해요 , 만약 산란일이 10월 12일이면 1022로 표시 되죠.

마지막 문자는 사육환경을 의미하는데요 1~4까지 구분하여 1번은 방사형 (1.1㎡/마리), 2번은 평사형(0.1㎡/마리), 3번은 개선케이지(0.075㎡/마리), 4번은 기존케이지(0.05㎡/마리)로 표기합니다.

2019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 이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도는 6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거치는데요, 2019년 8월 22일, 6개월간 달걀껍데기 표시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양계농가, 판매자, 소비자가 모두 이를 알고 있어야 겠죠?

전통시장 및 소매점 등 판매업소에서도 산란일을 잘 확인하고 판매해야 하는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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