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개학 이후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 눈병 발생이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보건당국의 감염병 감시결과에 의하면 지역사회에 수두, 수족구병 등이 계속 발생·증가되고 있고, 일부 타지역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생(전북 9명, 전국 480명, 2018.8.12기준, 의사환자 포함)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 관리 및 감시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감염병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첫째, 손씻기, 올바른 기침예절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둘째, 감염병 의심 증상 시 신속한 병원진료 및 확진 시 진료 결과를 학교에 안내

  특히, 방학기간 등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교직원 중 호흡기감염성 질환 의심증상(발열,기침, 오한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의심증상(발열,복통, 구토, 설사 등)이 있는 경우, 등교 전 병원진료 및 결과 통보(감염성 질병시)

 * 2018.7월 말까지의 전북 학생 감염병 감시정보 및 감염병 유행경보제 운영 자료를 첨부하오니 가정에서도 학생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