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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 탄산음료,과자등 당류를 반드시 줄여야 하는 이유
작성자 이희정 등록일 21.09.29 조회수 140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시원한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얼음을 동동 띄운 탄산음료를 벌컥벌컥 들이켜면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그러나 탄산음료에는 이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탄산음료 한 잔, 빵 몇 조각만으로도 하루 당 섭취 기준치를 훌쩍 넘어가게 되는데요.
 
당이 다량으로 함유된 음식은 어떤 게 있고,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튼튼한 우리아이에서는 당 섭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식품 내에 존재하는 모든 단당류(하나의 당으로 이루어진 당)와 이당류(단당류 두 개가 결합한 당)의 합으로 물에 녹아서 단맛이 나는 물질을 말합니다.
 
당류는 1g4kcal의 에너지를 내는 체내 에너지 공급원으로 특히 내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죠.
 
당류는 주로 간과 근육에 저장되고,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또한 과잉 섭취 시 당뇨병, 고혈압, 비만, 충치의 발병 위험이 높아져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엔 ‘당’이 얼마나 들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1일 적정 섭취량은 50g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당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당류 섭취량을 늘리는 주범은 가공식품입니다. 시리얼, 아이스크림, 초콜릿, , 오렌지주스, 과자, 탄산음료 등에는 많은 첨가당이 들어있죠.
 
요즘 날씨가 더워 시원한 탄산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콜라 등 탄산음료 1컵에는 당류 20g이 들어있어 하루에 콜라 3컵을 먹는다면 적정 섭취량을 훌쩍 넘어서게 됩니다.
 
오늘 내가 먹은 음식에는 얼마만큼의 당이 포함되어 있었는지 아래의 그림을 참고해보세요.  

당류 섭취 줄이려면?

중요한 에너지원이지만 가공식품의 첨가당을 통해 과다하게 섭취되는 당류. 많은 양의 당류는 비만의 주범입니다. 일주일만 덜 달게, 당류가 많은 가공식품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주일만 덜달게 당류가 많은 가공식품을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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