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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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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에는 학교교육과정에 안내되지 못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3 황학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작성자 송성근 등록일 23.11.04 조회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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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일어서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  2023 전주부설 황학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3일 상록누리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35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가운데 민환성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내빈소개로 시작하였는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창신림초 이영환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임원들과 서학파출소장, 동서학동 주민센터, 서서학동 주민센터 동장님이 참석하셔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전교어린이 회장단 6학년 이서린, 전지완, 5학년 후사노브아크바르 3명의 친구들이 사회를 맡아 주었고 3학년 친구들의 난타와 바디퍼켜션 무대를 시작으로 1년동안 준비한 우리 친구들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학년 친구들은 뱅뱅뱅, 핸드클랩, 찐이야 를 멋진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올려주어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지는 6학년 무대는 과연 6학년 형님들 답게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리코더 공연을 보여주었는데 베토벤 비창 3악장 일명 베토벤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곡을 너무 멋지게 선보였으며 고향의봄, 라데츠키 행진곡을 리코더 4중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4학년 친구들의 창작무용 희망의 꿈과 귀에 익숙한 팝송 피아노맨 기악합주는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공연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특별공연으로  민환성 교장선생님, 오재승 교감선생님, 송성근 , 최광용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남성 4중창곡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환호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만남과 바위섬 노래를 따라 부르는 학부모님들의 모습과 열창을 해 주신 4분 선생님이 깊어 가는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5학년 친구들이 준비한 합창곡과 리코더 합주와 기악합주 또한 많은 박수를 받았는데 특히 합창 내가 바라는 세상을 통해 아이들의 눈으로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속시원하게 해주었으며 무대 중간 래퍼들의 멋진 퍼포먼스 또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2학년 친구들의 국악뮤지컬 난감하네 는 판소리와 장구, 소고, 탈춤, 연극이 한데 어우려진 종합예술이었는데 연극 배역을 맡은 6명의 친구들의 능청스런 연기와 판소리 아니리를 맡은 친구들, 각자 맡은 배역에 충실하게 소화해준 2학년 친구들에게 많은 박수와 환호가 쏟아진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순서 1학년 친구들의 무대는 부모님들의 추억의 노래 로보트 태권V와 할아버지의 11개월,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가미한 꿈꾸지 않으면 합창은 대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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