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합창단의 꿈을 향한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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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규 | 등록일 | 16.09.04 | 조회수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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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시부터 전라북도청 3층 대공연장에서는 (사)전라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전라북도 한마음 합창 경연대회가 있었다. 이 대회는 18개팀의 아마추어 함창단 700여명이 참여를 했으며 우리학교 어머니합창단 '비타민 레이디스 콰이어(김희정외 47명)'도 멋진 공연을 보여 주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부른 '꽃구름 속에'는 듣는 사람들이 추위와 주림에도 꿋꿋하게 견디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모습을 느끼며 감동의 물결속으로 빠져 들게 하였다. 아쉽게도 동상을 수상했지만 우리 어머니 합창단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꿈에 대한 도전의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큰 꿈에 도전하려는 우리 어머니 합창단을 많이 칭찬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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