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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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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라북도 어린이 대음악제에서 빛난 전주부설초등학교
작성자 송규 등록일 15.10.29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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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9일(월)과 28일(수)에 도청 공연장에서 제 19회 전라북도 어린이 대음악제가 열렸다.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교장 김칠수)는 기악합주부분에는 금빛소리 앙상블 색소폰부와 전주부설어린이 관현악단, 상록소리새 중창단이 참가하였고 개인분야에도 6명이 참가하여 3명이 본선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기악합주부분에서 대상인 하이든(도지사)상을 수상한 금빛소리 앙상블 색소폰부(지도교사 이광원)는 2009년 창단된 이래 제3회 대한민국 색소폰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고,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관악부 제35회 정기연주회에 단독으로 초청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밖에 전주부설어린이 관현악단(지도교사 김수은)은 지난 해 대음악제에서 모짜르트(교육감)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특별상(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고, 상록소리새중창단(지도교사 이정옥)도 지난해 무주반딧불 전국동요제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대회에서는 모짜르트(교육감)상을 받았다. 그리고 개인 부분에서는 첼로 연주(4학년 이지정)로 모짜르트(교육감)상을 오보에 연주(5학년 권민선)로 베토벤(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가 예능교육을 중시하며 창의적인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운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칠수 교장선생님은 “우리학교는 21세기 융합형 리더를 키우는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만큼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의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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