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수) 오후 본교 상록누리관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재백교수를 초청, 교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재백 교수님은  이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이론으로 강의를 하신데 이어 교수님의 시범에 따라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인형으로 직접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등 체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심폐소생술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은 "심정지로 인해 뇌로 이동하는 산소공급이 4~6분 이상 중단되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을 수 있으나, 4분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즉각적인 응급처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