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본교 4,5,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청소년단체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힘찬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하여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하였다.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학생 등 모두 47명이 참여하여 각각의 수준에 따라 스키강습과 자유 스키를 즐겼고, 밤에는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놀이도 체험하는 등 심신을 단련하였다.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나. 열심히 연습하고 단련하는 모습,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모습 등은 전주부설의 어린이로써 너무도 자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추위를 잊은 채 마음껏 기량을 갈고 닦는 스키캠프는 청소년단체 어린이들에게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기르는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