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련 (전국부설연합회) 워크숍이 6월 22일(금)에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수업의 과학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국립대학교부설초등학교 약 60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수업의 과학적인 분석과 수업의 예술성을 통찰할 수 있는 특강을 통해 교육 실습을 책임지고 있는 국립학교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고, 교과별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수업·수업 분석·수업 협의회와 사례 발표를 통해 각 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부설인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