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발령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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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소연 | 등록일 | 13.07.09 | 조회수 |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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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의 비율이 50% 이상 분류됨에 따라 7월
4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충남지역은 올해 발견 내역 없음)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것은 아니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95% 이상은 무증상이나,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하여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7~10월 하순 까지 가정 내에서 방충망을 사용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야간에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첨부 - 일본뇌염 관련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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