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최악의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외 체육활동을 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알리미는 실내활동으로 한다고 했는데, 실제 학생들은 실외에서 체육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학교에서 좀 더 안전한 실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관련하여 체계적인 기준 정립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좋긴 하지만, 지금은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