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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작성자 염재희 등록일 19.05.27 조회수 252

안중근 의사의 유년시절부터 하얼빈에서의 의거, 마지막 뤼순 감옥에서의 수감생활 등의 내용이 나온다. 나는 솔직히 모든 일본인들이 다 나쁜 줄 알았는데, 안중근을 대하는 일본일들은 보니 모두 그런건 아니였기에  조금 놀랐다. 나는 또한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가 너무 존경스럽다. 보통은 아들이 사형을 당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살릴려고 노력하겠지만, 그녀는 달랐다. '네 죽음은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한국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라며 오히려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 그의 어머니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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