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들과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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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진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52 |
이 책은 fbi 요원인 글쓴이가 자신이 경험한 사건들을 서술한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 사건이 소개되는데 난 가장 첫 번째 이야기였던 한 정신병자에 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이 정신병자는 자신의 피가 가루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살해하여 그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범죄자는 사람을 살해하여 배에 자상을 내고 그 피를 욕조에 따라서 요구르트 병으로 마신다. 난 이 책을 읽고 인간의 무서움을 느꼈다. 원래 읽던 추리소설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에서 소개되던 사건보다 훨씬 잔인했다. 역시 인간은 무섭다. 나도 무섭다. 성은이도 은채도 무섭다. 건들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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