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오송중학교 로고이미지

독서활동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작성자 정유진 등록일 19.05.20 조회수 52
 이 책은 fbi 요원인 글쓴이가 자신이 경험한 사건들을 서술한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 사건이 소개되는데 난 가장 첫 번째 이야기였던 한 정신병자에 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이 정신병자는 자신의 피가 가루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살해하여 그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범죄자는 사람을 살해하여 배에 자상을 내고 그 피를 욕조에 따라서 요구르트 병으로 마신다. 난 이 책을 읽고 인간의 무서움을 느꼈다. 원래 읽던 추리소설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에서 소개되던 사건보다 훨씬 잔인했다. 역시 인간은 무섭다. 나도 무섭다. 성은이도 은채도 무섭다. 건들지 마라.
이전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다음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