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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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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후
작성자 김지영 등록일 19.05.03 조회수 62
이책은 제목만 보면 로맨스 소설 같지만 내용을 읽어 보면 로맨스는 거의 들어있지 않은 추리 소설이다. 이책은 이혼한 부부인 세바스찬과 니키의 쌍둥이 아들과 딸이 둘을 다시 결합 시키기 위해 장난으로 납치극을 꾸미고 장난의 납치극이 마약사건에 휘말려 장난이 아닌 목숨이 걸린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세바스찬과니키는 자신들의 쌍둥이 딸과 아들을 지키기위해 단서를 찾고 추리해나가며 결국 마약조직의 손에서 자신들의 아이들을 되찾게된다. 그리고 이책의 마지막에는 2년후 라는 소제목과 함께 니키가 쌍둥이를 낳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면 그들의 아이들의 계획이 비록 삥 돌아가긴 했어도 뜻하는 바는 이뤘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책을 읽을때 그다음에는 무슨일 이 일어날지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나올지 기대감이 생기고 그것이 이책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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