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방문했는데요. 화가 나서 글 적습니다.

키큰 단발머리에 로비 직원 너무 불친절합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왜 이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요. 락커 문 닫혀서 열어달라 부탁했는데

본인꺼 맞냐고 따지듯이 말하셔서요.

이거 본인이 기억하죠? 

저희 어머님께서 유모차 사용 물어봐도 일어나지도 않고 앉아서 지시하듯 사무적인 태도도 그렇구요. 

손가락으로 까딱하시고, 제가 못 물어볼 것을 물어본 것도 아니고 로비에서 안내하고 물음에 답하시는게 당신 일 아닌가요? 

공무원이시고 로비에서 안내하는게 당신의 일이라면 그렇게 귀찮게 지적하듯이, 지시하듯이 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뭐하러 나오신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다른 직원들도 불친절한지 여러 차례 방문 했는데요. 다들 친절한데, 유독 그 키큰 단발머리 직원만이 불친절해서 너무 불편하네요.

우선, 첫 번째로 그 직원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명찰을 안 차고 있으셔서 관련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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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복무규칙에 따르면

제59조(공무원증의 휴대 및 패용) ① 공무원은 늘 공무원증을 지녀야 하며 공무집행 시 공무원증의 제시를 요구받으면 공무원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② 공무원은 행정기관 내에서 공무원증을 왼쪽 가슴에 달거나 목에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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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되어있는데 왜 그 직원은 명찰을 차지도 않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이름을 알 수 없게하여, 이의 제기를 받지 않으려는 의도가 아닌 지 궁금하네요

두 번째로 그 직원이 여기에 답글로 사과의 글을 올렸으면 하네요. 이전 글들 보면, 홈페이지 담당자가 올리는 거 같은데 

저 일을 한 직원이 사과의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셋 번째로, 위와 같은 불친절한 직원이 없도록 방지책 마련해주세요.

고민하다가 이 곳에 먼저 글 남깁니다만, 관련하여 해결되지 않을 시 국민신문고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