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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7~8월 영양소식지(장마 및 폭염대비 식품위생관리)
작성자 용정아 등록일 22.06.30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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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폭염에 따른 식품위생관리 >

 

□ 엽채류 등 신선농산물

    •  장마기간(호우.홍수) 또는 폭염기간에 엽채류 등 채소의 미생물 오염도가 증가하므로 이 기간에는 사용하는 신선 농산물의 세척.소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균처리 후에도 신선 농산물 표면의 작은 틈새(소수성 주머니, 기공 등)에 식중독균이 살아남아 저장기간 동안 증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균처리 후 식재료를 단시간 이내 사용하거나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  엽채류 등 신선 농산물의 소독을 위해서는 먼저 흐르는 물에 씻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인증한 살균제로 5분이상 침지 후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줘야 합니다.

 

분말 건조 식재료 꼭 밀봉보관 하세요

    •  기후변화로 인한 높은 온도.습도의 환경에서는 특히 상온에 보관하는 분말.건조 식재료에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여름철 분말.건조 식재료는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개봉 후 5 이내 소비해야 하며,5일 이상 보관 시 반드시 밀봉 또는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 조리식품은 이렇게 보관 하세요

    •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상온에 보관된 조리식품에 세균의 증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리 후 빠르게 소비하거나 적정온도에서 냉장 또는 온장합니다.
    • 조리식품은 여름철(특히 폭염) 상온에서는 가급적 빠른 시간 내(1~2시간내)소비해야 합니다. 그 이상 조리식품을 보관 시에는 반드시 덮개 있는 용기에 담아 온장(60이상) 혹은 냉장(5이하)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여름철 영양 관리

체력 보강을 위한 단백질은 필수!
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류 등을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해주어야합니다.

탈수 예방을 위한 수분과 염분 보충
여름에는 갈증을 느끼게 되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에 포함된 수분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섭취로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
비타민이 부족해지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자료 및 사진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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