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 예비반 학생들과 함께 시원한 부귀산 자락 능선을 따라 부귀산 중턱에 위치한 임도까지 다녀 왔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서 앞으로의 진로 및 장차 군 생활에 대한 많은 예기를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좀 더 속도를 내서 부귀산 전망대를 목표로, 그 다음에는 부귀산 정상까지~~ 정상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학생들의 체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군특 예비반 학생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