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육지원청, 진학지도 학년부장 협의체로 학교와 함께 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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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 | 등록일 | 26.06.19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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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이 관내 고등학교 1·2학년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진학 원팀(One-Team) 학년부장 협의체’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2학년부장 협의체는 지난 17일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협의실에서, 1학년부장 협의체는 18일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전주 관내 일반고·자공고·자사고 학년부장 교사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학년부장 교사는 각 학년의 진학지도를 총괄하며 학생·학부모와의 소통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대입 제도가 잇따라 변화하면서 학교 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학교별로 축적된 진학지도 노하우와 정보를 함께 공유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변화로 1·2학년 시기부터 진로·진학을 고려한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가 중요해짐에 따라 1·2학년부장 교사 간의 협력 체계도 함께 강화할 필요가 제기됐다.
이에 전주교육지원청은 1·2학년부장 교사들이 직접 모여 학년별 진학지도 방향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마련했다.
17일 열린 2학년부장 협의체에서는 대입 전문 교사가 참여해 ‘2028학년도 시행계획 분석과 학교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후에는 참석자들이 대입 평가에 제공되는 정보가 성취도와 학업 맥락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학교 평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수가 어려운 과목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서라도 이수를 지원하는 방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18일 열린 1학년부장 협의체에서는 소그룹별로 나누어 학력 강화 방안, 학년 운영 우수 사례 및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양일간 진행된 협의체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 지도와 자기주도적 탐구 활동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지도하는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학지도 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협의체는 연수를 통해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 간 상호 토론을 진행하고, 소그룹으로 나누어 학교별 진학지도 사례와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협의체를 분기별로 정기 운영하여 학교 현장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년부장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과 상담 역량이 강화되고, 학교 간 진학정보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력이 높아지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학지도 체계가 마련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년부장 협의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학지도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학지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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