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산 중턱 감투 봉 아래 자리 잡은 우리 학교는 21세기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한 배움의 산실답게 주변의 산들이 다정하고 학생들이 착하며 모든 것이 항상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작은 학교이지만 우리는 빛나는 36년의 전통이 있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가 되어 서로 존중하고 사랑으로 봉사하며 신명나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가고 싶은 학교 조성을 위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보다 갖고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는 말을 새기며 날마다 행복한 날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학생들은 진실을 사랑하고 꿈을 향한 학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단련하며 교사는 가르치는 일에 긍지와 소명감이 투철하고 꿈과 사랑으로 감동과 감화를 주는 인생의 멘토가 되어 함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지·덕·체를 겸비한 강인하고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인격체로 교육하기 위해서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일과 원하지 않아도 필요하면 교육한다는 신념으로 교육하며 소통ㆍ배려ㆍ나눔을 실천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