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2018.5.25.),-(2018.5.28.)

2.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3주간 유행기준(6.6명/외래환자 1,000명)이하로 감소하여 5월 25일(금)부터‘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일부 학교 및 지역별로 수두, 성홍열, 수족구병이 발생 및 증가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학생 빈발 감염병(6~8월): 결핵,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수족구병, 유행성각결막염

나. 주요 관찰 증상: 발열, 작은 수포, 이하선부종, 구진, 눈 충혈 및 통증 등

3. 또한 유럽·일본 등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최근 서울시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 강화를 당부하였습니다.

* 홍역 의심 증상 :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

4. 따라서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서는 지속적인 보건교육(개인위생, 예방수칙 등), 환경소독, 환기 및 감염병 감시, 예방접종력 확인 및 접종 지도를 실시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감염병 환자 발생 시 학교 내 확산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도 및 감시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아울러, 최근 인도(India)의 남부 케랄라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도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보도자료를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