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5기 임실고 수련 소감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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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해정 | 등록일 | 24.06.14 | 조회수 | 83 |
대기 시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휴대폰 없이도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오랜만에 건물들과 탁한 공기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는 기분이였다. 임실고 1학년 3반 한○희 첫 날에 힘들게 산을 타고 올라가서 지쳤었는데 집라인, 집트랙을 타고 내려오는 순간 바람이 불면서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에 피로가 싹 풀렸고 대기 시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휴대폰 없이도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오랜만에 건물들과 탁한 공기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는 기분이었다. 이 경험들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경험을 고등학교 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것 같다.
집라인을 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즐거워졌다. 임실고 1학년 1반 정○원 집와이어 체험을 하려고 체험장 위에 올라섰을 때 넓게 펼쳐진 산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겁을 먹었다. 그러나 그 감정은 산 위를 지나갈 때 전부 사라졌다. 공중에서 나는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그 다음 집라인을 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즐거워졌다. 바람도 적당히 부는 그늘 아래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장기자랑을 통해 우리 반 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과도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임실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하나의 공동체에 정말 속해 있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임실고 1학년 2반 유○지 친구들과 처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여러 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집라인을 처음 타보아서 조금 무서웠지만 타고나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녁에 있었던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장기자랑을 통해 우리 반 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과도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임실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하나의 공동체에 정말 속해 있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1박 2일 동안 힘들었을텐데도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친구들과 선생님께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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