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규21기 김제여자고등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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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경기 | 등록일 | 23.10.06 | 조회수 | 256 |
팀빌딩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민선 수련원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 활동은 반 단합력을 키우고,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팀빌딩을 했는데 팀빌딩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팀빌딩을 한 후에 집트랙을 하는 장소에 도착해서 안전장비를 갖추고 친구들이 타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무서워 보여서 조금 긴장했었다. 내 차례가 오고 집트랙을 타면서 하나도 무섭고 오히려 재밌어서 아래를 보면서 갔는데 경치가 너무 좋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그 느낌을 즐기면서 탔던 것 같다. 2일 차에는 집와이어와 세줄타기를 탔는데 집와이어는 집트랙보다 높은 높이에서 더 좋은 경치를 보고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눈으로 봤을 땐 집와이어 거리가 되게 긴 거리였는데 타고난 후에 느꼈을 땐 너무 빨리 끝나버린 것 같아서 한 번 더 타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한 번 밖에 못 타서 아쉬웠다. 그다음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뒤에 국궁장으로 이동했다. 양궁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었는데 국궁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던 상태에서 국궁에 대해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을 때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국궁장에 들어가서 한 발 쐈을 때 재밌다고 느꼈다. 주몽의 후예임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쐈지만, 나는 주몽의 후예가 아닌 것을 금방 깨달았다. 나는 분명 과녁에 맞혀서 쏘고 있었는데 자꾸 이상한 곳으로 떨어져서 답답했다. 그래도 다음에 어디 가서 국궁을 하면 조금 생색은 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밤인데 막상 내일 수련원을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시원섭섭했다. 수련원에서 만난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재밌으셔서 활동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수련원이다. 자연들을 볼 수 있어서 힐링이 되어 학교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렸고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천성은 수련회 가는 날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좋았고 집트랙과 집와이어를 하면서 무섭기도 하고 자연들을 볼 수 있어서 힐링이 되어 학교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렸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게임도 하고 팀빌딩으로 협동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친구들이랑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 급식도 맛있었고 마술쇼도 매우 흥미로웠다. 성악가분들이 노래 부르시는 것을 듣고 너무 잘하셔서 소름 돋았다. 피아노 연주도 초등학생 때 이후로 못 듣고 있었는데 옛날생각도 많이 났다.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애들의 재능을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국궁을 배웠을 전엔 힘들어 보였는데 배우니깐 진짜 너무 쉽게 잘 가르쳐주시고 자세교정도 잘해주셔서 안전하고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수련원에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어 흥미로웠고 시설들도 좋았다. 다시 올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채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련원 활동, 고등학생인 만큼 재밌고 스릴 있는 체험들이 가득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함을 느꼈다. 활동하며 때론 무섭고 지치는 순간들도 있었고, 열심히 활동한 탓에 배고픈 순간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들이 모여, 밥 먹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설렘을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한 것에 대한 꿀 같은 선물을 받는 것 같았다. 또한 반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팀빌딩 활동에서 우리 반 친구들의 합이 더 잘 맞게 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제여고 학생들이 잊지 못할 재밌는 추억을 쌓는데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신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활동들 체험 전에 사고를 대비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잘 알려 주셔서 체험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느껴 재밌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예림 저는 이번 수련 활동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비록 급작스레 추워지는 날씨 속 산 오르기와 여러 번의 야외 집합이 있었음에도 아이들과 있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또 여러 체험들을 통해 자연의 경관과 산의 아름다움을 느껴 더욱 우리나라와 자연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국궁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그 기회로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양궁뿐 아니라 국궁까지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수련 활동 과정 속에서 수련원 선생님분들도 저와 제 친구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활동들 체험 전에 사고를 대비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잘 알려 주셔서 체험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느껴 재밌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수련 활동을 또 학교에서 하게 된다면, 이곳으로 와 다시 한번 친구들과 예쁜 추억을 쌓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장기자랑을 통해 친구들의 몰랐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주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중학교 때 수련회, 수학여행을 못 갔었는데 이렇게 고등학교에서 수련원을 와서 너무 좋은 거 같고 수련회에 와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 좋은 경험을 만들고 가는 거 같다. 또 산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집트랙과 305m 정도인 집라인 체험을 하면서 처음에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좀 무서웠지만,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 그리고 세걸산 인문 콘서트를 통해 성악가 분들의 좋은 노래도 들어보고 신기한 마술도 보고 교수님과의 문학 시간에도 다양한 시를 직접 읽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한 우리 반 친구들, 다른 반 친구들까지도 다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통해 친구들의 몰랐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숙소도 너무 깨끗했고 생각보다 추운 날씨였지만 방은 따뜻하게 보일러도 틀어주시고 해서 잠도 잘 자고 너무 좋았던 거 같다. 또한 수련원 선생님들도 다 너무 잘 대해 주시고 다양한 활동들을 할 때도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다음에 또 수련회에 온다면 그때는 이번에 논 것보다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거 같다. 세걸산 경관을 날아다니면서 보는 기분이라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나혜경 첫째 날 수련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시설이 정말 좋다고 느꼈다. 특히 선생님께서 수련원의 여러 체험 시설들을 소개해 주실 때 기대가 됐다. 나는 A조라서 첫째 날에 집트랙을 체험해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기다리는 시간은 조금 길었지만, 그 시간만큼의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놀이기구 같은 기분이었다. 세걸산 인문 예술 콘서트도 정말 감명 깊었다. 특히 소프라노 김은결 님의 노래와 마술사 김승준 님의 마술이 가장 좋았다. 사회자 분께서도 재치 있게 진행해 주시고, 또 공연에 관한 사전 지식들을 알려 주셔서 더 알찬 콘서트였던 것 같다. 둘째 날 체험했던 집와이어는 3일 동안의 수련원 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이었다. 높은 것도 스릴 있었고 무엇보다 세걸산 경관을 날아다니면서 보는 기분이라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그 후 실시했던 안전교육도 재미있었다. 마냥 이론을 설명하는 강의 형식이 아닌 중간중간 게임도 하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어서 졸리지도 않았다. 생존가방에 대한 지식도 얻어가서 차후 유용할 것 같다. 저녁 식사 후 진행했던 레크리에이션은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 생활관 시설도 정말 좋아서 편히 잘 수 있었다. 급식이 정말 정말 맛있었다. 메뉴 선정이 탁월하다. 수련원 선생님들도 재미있고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생활했다. 코로나19로 수학여행도, 수련원도 제대로 가지 못 했기에 이번 수련원에서의 3일은 더욱 뜻깊게 남을 것 같다. "여러분,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어요.” 그 말을 듣고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유선 학교에서 2박 3일 수련회를 다녀왔다. 수련회 가기 첫날 기대하고 있던 나는 마음이 들떠있었다. 첫날에 팀빌딩을 하였는데 그것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두 번째로는, 나는 B조였기 때문에 국궁 체험을 하였다. 나는 국궁체험이 두 번째로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엄지손가락이 많이 아프긴 했지만 과녁에 맞히는 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시간에는 세걸산 인문 예술 콘서트라고 해서 여러 유명한 연주자 및 성악가 분들을 모셔 공연을 해주셨는데 어디서도 보기 드문 멋진 시간이었다. 그중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주는 첼로 연주였다. 평소에 첼로 연주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 그 첼로 연주 시간을 나만의 힐링시간으로 보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술공연이 있었는데 그분께서 하신 말이 너무 인상에 깊다. “Make it count" , "여러분,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어요.” 그 말을 듣고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마술사님이 해주시는 말은, 한창 장래 희망을 결정하고 고민하는 학생들, 학업에만 너무 몰두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을 위해 어린 조언의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았다. 둘째 날에는 첫 시간에 인문학 특강을 하였다. 나는 자연계열로 들었는데 아침 시간이라 많이 졸긴 했지만, 그 특강을 통해 내가 지내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클라이밍체험을 하였는데 나의 목표치인 A단계는 모두 올라가서 너무 뿌듯했다. 오랜만에 많이 해보는 운동이라 처음에는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하고 나니 몸도 풀리고 재미있었다. 내가 이번 수련회 체험 중 가장 재미있던 활동은 집트랙이었다. 대기 시간은 좀 길었지만, 그것을 타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람을 쐬고 숲 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힐링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시간인 레크리에이션이다. 우리 학교 친구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겼던 시간이라 나 또한 너무 재미있던 시간이었다. 이번 수련회 활동에서 우리를 위해 힘써주신 체험 담당 선생님,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 카메라 선생님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재미있는 활동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좋은 시설과 활동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임주원
중학교에 다닐 때 코로나19로 인해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당일치기로만 다녀왔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올라와 처음 가는 2박 3일 수련회였어서 불편할까 걱정이 들었었지만, 막상 와보니 좋은 시설과 활동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에는 팀빌딩 활동을 통해 우리 반 친구들의 협동심을 보여줄 수 있었고, 국궁을 체험하며 전통적인 궁술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세걸산 인문 예술 콘서트는 우리 학교만을 위해 많은 분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셔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고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둘째 날에는 인문학특강, 클라이밍, 집트랙, 레크레이션을 해서 피곤했지만 레크리에이션을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다. 셋째 날 또한 돌아보기영상을 통해 3일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이곳에서의 수련회를 하나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뿌듯했고 정말 재미있게 3일을 보내서 기분이 좋았다. 밤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잤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들의 취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정소혜 중학교 때는 코로나-19로 인해하지 못했던 수련회였다. 첫째 날에는 팀빌딩과 집트랙을 하였다. 팀빌딩을 할 때 파트너와 함께 컵쌓기를 하였는데 이 활동을 했던 초등학생 때가 기억이 났다. 비록 2반이 이겼지만 열심히 해준 우리 반에게도 고마웠다. 팀빌딩을 하고 나서 집트랙을 탔다. 집트랙을 타기 위해 올라가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타면서 봤던 풍경은 좋았다. 둘째 날에는 오전에 집와이어를 탔다. 첫째 날에 탔던 집트랙보다 재미있었다. 또 세줄타기를 했는데 처음에 내가 너무 빨리 가서 앞에 있는 친구가 내가 앞으로 오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점심을 먹고 국궁을 하였는데 국궁이 생각보다 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자세를 잘못 잡아 손가락도 아팠지만 즐거웠다. 저녁을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하였는데 우리 학교에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들이 많다는 거를 알게 되었다. 이곳에서 했던 모든 활동이 재밌었지만, 레크리에이션이 가장 재미있었다. 또 밤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잤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들의 취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수련회에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훨씬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 같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권성지 수련회에 와서 제일 좋았던 것은 친구와의 추억 쌓기인 것 같다. 팀빌딩 활동과 레크리에이션, 클라이밍 등등의 활동들을 하며 사진도 찍고 협동하면서 흔히 만들 수 없는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선생님들 덕분에 마음 놓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이런 수련회에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훨씬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 같다.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 나중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부모님을 모시고 오고 싶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태린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과 친구들과 이런저런 활동을 못 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번 수련활동 덕택에 아쉬움이 해소되어 기뻤다. 특히 국궁은 언젠가 한 번쯤에 해보고 싶던 것이었는데 이번에 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이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걸산의 공기가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를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부모님을 모시고 오고 싶다. 남원 짱짱!! 평소에는 다 같이 모여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수련회를 통해 오랜만에 반 친구들과 웃으며 즐길 수 있던 시간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조하은 코로나 이후 첫 수련회라 큰 기대가 되는 수련회였습니다. 실내와 실외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장기자랑까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알찬 프로그램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은 반 친구들과 함께 팀빌딩을 했던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다 같이 모여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수련회를 통해 오랜만에 반 친구들과 웃으며 즐길 수 있던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급식도 반찬이 다양하고 맛도 있어서 힘이 났습니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지현
2박 3일 동안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집와이어 같이 스릴 있는 체험도 있었고 국궁처럼 평소에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것들도 이번 기회에 해보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또, 열심히 체험한 후에 먹은 급식도 반찬이 다양하고 맛도 있어서 힘이 났습니다. 이번에 일정이 되게 신이 났었고 공사나 시간 때문에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어서 많이 아쉬워서 다음에 또 와서 해보고 싶습니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예지 산을 올라서 수련활동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들긴 했지만 집와이어와 집트랙으로 자연도 볼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인공적인 구조물들로 자연을 근접하게 경험할 수 있어 조화로웠다. 김제여자고등학교 1학년 장연경 우리 학년이 코로나 때문에 수련활동을 못 했었는데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수련활동을 해서 좋았다. 다른 체험들도 다 재밌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친구들과 활동적으로 신나게 놀 수 있었던 레크리에이션 시간과 장기자랑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학교 친구들과 같이 잘 기회가 많이 없어서 수련회에서 보냈던 시간이 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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