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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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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캠프10기 용지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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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기 등록일 23.09.12 조회수 164

집라인을 드디어 타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뻤고

바람도 시원하고 상쾌하고 힐링이 되었다.

용지중학교 3학년 안소리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수련회에 왔다. 입교식에서 설명을 듣고 점심밥을 먹으러 갔는데 밥이 너무 맛있었다. 그다음엔 모험활동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기면 경품도 주고 짱이였다. 그다음엔 집라인을 타러 갔는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너무 재밌었다.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안정장치도 꼼꼼하게 살펴봐주시고 그다음엔 집라인을 드디어 타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뻤고 바람도 시원하고 상쾌하고 힐링이 되었다. 다음에도 또 타고 싶다 맛있는 저녁밥을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흥이 안 났는데 뒤로 갈수록 친구들의 재밌는 끼 때문에 한층 더 재밌는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었다. 장기자랑 때도 나오기 무섭고 두려웠을 텐데 용감하게 나와서 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귀호강도하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다음날엔 클라이밍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니 별로 무섭지는 않았다. 처음에 정상 근처까지 갔는데 팔에 힘이 다 떨어져서 정상에 가진 못 했지만, 다음에 또 여기 올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 정상 꼭 찍을 거다. !! 다음엔 국악체험을 했는데 처음엔 탈춤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점점 안무도 익히고 마지막에 화려한 조명 아래서 우리가 만든 안무까지 더해 무대를 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좋았다. 벌써 수련회를 떠나게 돼서 너무 아쉽고 슬프다 이렇게 좋은 경험, 추억을 만들어 주신 전라북도학생수련원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즐거웠고 고등학생 때 다시 오고 싶다.

용지중학교 2학년 황효린

 수련회 활동을 하면서 나는  즐거웠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즐기지 못하는 경험을 하는 게 참 으로 좋았다. 첫 번째로 한 활동 중에 가장 재밌었던 활동은 집라인이다. 집라인을 타기 전에는  아주 약간의 불안감이 있기야 했지만 집라인을 탈 때 그냥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 진짜로 너무 좋았다. 타면서 보는 전경도 좋았고 시원하고 타면서 즐거웠다. 다른 종류의 집라인을 타지 못한 것과 집라인을 한 번 밖에 못 탄게 너무 아쉬워서 나중에라도 한번 다시 와서 타고 싶을 정도다. 팀빌딩도 레크리에이션도 즐겁게 즐겼다. , 레크리에이션 때 너무 시끄러워서 좀 힘든 게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팀빌딩도 힘들긴 했지만 재밌게 잘 즐겼다. 첫째 날만 즐기고 감상문을 쓴 거라 클라이밍과 다른 체험을 즐기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을 보면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게 내가 첫날 활동에 느낀 감상문이고 좀 간단하게 말하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즐거웠고 고등학생 때 다시 오고 싶다.

다른 중학교와 친해지진 못 했지만 선배들과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거 같아 좋았고

용지중학교 1학년 김재희

 9111212일 잠도 자고 많은 체험을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첫째 날은 집와이어랑 여러 높은 곳도 올라가고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팀빌딩도 하고 다른 중학교와 친해지진 못 했지만 선배들과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거 같아 좋았고 정말 재밌었지만, 너무 뛰고 소리도 많이 질러서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다. 둘째 날에 클라이밍이랑 탈춤을 배웠는데 둘 다 힘들었지만, 또 재미는 엄청 있었다. 다음엔 기회가 된다면 23일로 오고 싶다. 밥 국이 맛집이였어요. 그리고 쌤들이 모두 착하시고 재밌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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