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캠프9기 정우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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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경기 | 등록일 | 23.08.29 | 조회수 | 148 |
집라인을 탔는데 시원한 바람과 예쁜 숲과 강으로 눈 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정우중학교 3학년 장상민 입교식 때 수련원 규칙, 방 사용법, 안전 수칙 등 알려주셔서 적응하기 쉬웠고, 수련원에서 일하시는 형, 누나들도 유쾌하고 재밌으셔서 좋았습니다. 점심밥은 적게 먹었지만, 무척 맛있었습니다. 오후 활동으로 집라인을 탔는데 시원한 바람과 예쁜 숲과 강으로 눈 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이후 내려와서 흔들다리를 건너며 공사가 끝나면 저기도 얼마나 재밌을까 하는 생각으로 조심조심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후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준비한 건 없지만 기대하고 있었던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강사분의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으로 목이 쉬어서 노래 부르러 가지도 못해 아쉬웠지만, 응원이라도 열심하며 1일 차 활동이 끝났습니다. 2일 차로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제일 재미있었다. 살짝 승부욕이 생겨 없는 힘까지 쓰며 열심히 하였다. 국악 선생님께서는 적극적이시고 재미있게 준비했다 하여 그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춤을 추었다. 2일 동안 항상 재미있었고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수련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수련활동은 정말 몰입이 돼서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재미있었다.“ 정우중학교 2학년 최우진 나는 이번 수련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수련활동에 매우 만족하며 인상 깊은 기억을 남겼다. 내가 이번 수련활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1. 맛있는 식단 수련원에서 배급한 급식은 기대 이상이었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처음으로 인상이 깊었고 음식을 먹은 순간 학생들의 입맛과 만족도를 고려한 티가 났다.
2. 체험활동: 체육과 레크리에이션 수련원에서 체험활동이 다 비슷하지 싶지만 그 속에 담긴 수련회 나름의 철학을 이해하고 나서부턴 생각이 바뀌었다. "협동"과 "발산"이 바로 그것이다. 체육활동으로 뼈아픈 패배를 겪고 개인의 차이 때문도 물론 있겠지만 협동과 대화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엔 마음껏 끼를 발산하며 울분을 날려버렸다.
3. 빠르게 흐른 시간 마지막으로 나는 이점을 집고 가고 싶었다. 활동 하나하나 몰입이 되고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다른 어떤 것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 내가 느낀 경험 한마디로 끝내는 게 더 솔직하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와닿을 것 같다. 이번 수련활동은 정말 몰입이 돼서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재미있었다.“ 모든 활동을 선배님들과 하니 선배들과도 친해진 것 같다. 정우중학교 1학년 최지환 오랜만에 온 수련회. 초등학교 때 이후로 수련회를 언제 가나 할 때쯤 수련회를 왔다. 초등학교 때는 못 해본 것들을 중학교 때 할 수 있어 좋았다. 집라인도 재미있었고 세줄타기도 재미있었다. 의외로 많이 무섭지는 않았다. 밥도 정말 맛있었고 레크리에이션도 재밌었다. 이번에는 나도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서 더 재미있었다. 이 모든 활동을 선배님들과 하니 선배들과도 친해진 것 같다. 2일 차에는 한국무용과 클라이밍을 했다. 나는 한국 무용이 더 재미있었다. 내가 춤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한국무용은 신기하게 재미있었다. 이런 수련회는 나중에도 계속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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