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계남중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잘해줘서 너무 좋다.

계남중학교 1학년 이지영

 1박 2일 동안 수많은 활동을 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누구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해 줘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몸으로 활동하는 것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수련지도 선생님들이 밝은 미소로 지도해 주셨다. 그리고 숙소도 너무 좋고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즐겁게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1, 2, 3학년이 골고루 섞여진 팀 활동을 하니 예전보다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 그리고 우리 계남중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잘해줘서 너무 좋다.

서로 협동하며 만들어가니까 좀 수월했다.

계남중학교 2학년 양가람

 코로나로 인해 초등학교 때 2번 보고 못 갔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이번 기회에 왔는데 선배, 후배,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거 같아서 행복하고, 장마가 시작하는 주에 와서 비와 함께 수련회를 보내게 된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 그리고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국궁부터 클라이밍까지 자세부터 잘 알려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고, 행성계 팔찌도 이쁘게 만들고 재밌는 킨볼을 해서 더욱 친밀도가 올랐다. 장기자랑에 나가 서로의 몰랐던 노래 실력을 알게 되어 너무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또 다음날에 별자리무드등과 바람개비를 만들 때 좀 어려웠지만 서로 협동하며 만들어가니까 좀 수월했다. 마지막으로 무용했는데 처음에는 어색해서 잘 안 따라 하다가 더 많이 연습해 보니까 음악에 맞춰서 잘 추는 것을 보니 같은 학생이지만 뿌듯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잘 알려주시고 잘 따르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소망을 담은 바람개비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고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계남중학교 3학년 문한솔

 국궁 프로그램을 하고 나서 국궁과 양궁의 차이점과 국궁의 기본적인 단어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실전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나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 된 거 같다. 또 별자리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내 별자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소망을 담은 바람개비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고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