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캠프3기 삼기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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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 등록일 | 23.05.09 | 조회수 | 335 |
언니 오빠 친구들에 새로운 모습까지 알게 되어서 뜻깊은 수련회 활동이 되었다. 삼기중학교 1학년 신예인 중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 언니 오빠들하고 처음으로 수련회를 오게 되어서 마음 한편으로는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그래도 기대를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련회에 도착했다. 수련회에 도착해서 모둠활동을 하는데 집라인이 생각보다 높아 두려웠지만 친구를 믿고 뛰어내렸다. 뛰어내리고 보니 무섭긴 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친구는 오히려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그다음 코스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레크리에이션은 우리 중이 너무 잘해서 그런 거 너무 재밌었다. 장기자랑도 누가 이걸 잘하고 누가 끼가 많고 등을 많이 알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다음으로 클라이밍과 국악을 했는데 클라이밍은 보기엔 어려웠지만 하는 것도 어려웠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재능도 알게 되고 재밌었다. 국악은 무용도 배우고 많은 걸 알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1박 2일 동안 많은 활동을 하고 언니 오빠 친구들에 새로운 모습까지 알게 되어서 뜻깊은 수련회 활동이 되었다. 덕분에 높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삼기중학교 2학년 박세종 코로나19 때문에 밖에서 놀지 못했는데, 이번에 수련원에 가서 좋았다. 원래 나는 높은 곳을 무서워했는데 수련원에서 이름은 생각 안 나지만, 높은 곳에서 건너는 것과 높은 곳과 클라이밍이랑 떨어지는 거 덕분에 높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숙소에서 학생들과 놀면서 재밌었다. 수련원 밥도 엄청 맛있어 떠나고 싶지 않았다.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삼기중학교 3학년 장은결 매일 교회에서만 가다가 학교에서 가니까 감회가 새로웠고 기대를 많이 했다. 처음엔 긴장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예상외로 애들이 활동도 잘하고 즐거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첫날엔 모험활동도 선생님들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안전하고 재밌게 했고, 특히 레크레이션 때 MC분이 진행을 잘해주시고 분위기를 재밌게 해 주셔서 제일 재미있었다. 활동도 그렇고 장기자랑도 진짜 재밌었다. 둘째 날엔 클라이밍을 했었는데 엄청 재미있었고 승부욕도 생겨서 더 열심히 했다. 국악도 처음엔 그랬는데 하다 보니 재밌었고 수련원에 있는 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다음엔 2박 3일로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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