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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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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Td(Tdap)예방접종 안내
작성자 *** 등록일 20.03.27 조회수 333

보성초등학교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질병관리본부에서 예년보다 빠르게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국가필수예방접종인 일본뇌염의 만6, 12세 추가접종과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12세 추가접종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일본뇌염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렸을 경우 발생합니다.

 

* 일본뇌염 증상 및 예방법

1. 증상 : 고열, 극심한 두통, 목 뒤 뻣뻣한 증상, 혼수상태, 사망

2. 예방법

? 만 12세미만의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면역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함

? 주위환경을 청결히 하고 평소건강관리를 잘해서 신체저항력을 높여준다

? 물웅덩이 등 모기의 서식처를 없애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백신 종류에 따른 일본뇌염 접종 안내

백신종류

접종장소

접종회수

접종시기

사백신

보건소, 병?의원

5

? 1차/ 2차 : 생후 12개월 이후/ 1차 접종하고 1주일 후

? 3차 : 2차 접종일로부터 1년 후

4차 6

5차 12

생백신

병?의원

2

? 1차 : 생후 12개월 이후

? 2차 : 1차 접종일로부터 1년 후

※ 사백신 미접종아동은 보건소 및 인근 소아과에서 추가접종을 받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방문전 전화로 접종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 <필수예방접종백신비 지원사업>

- 일본뇌염 지원연령 ? 만6세, 만 12세 이후 어린이

- Td(ap) 지원연령 ? 만 11세 이후 ~ 만 12세

- 지원내용 ? 보건소 및 인근소아과(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시 전액무료

 

Td(파상풍, 디프테리아)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가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질환이며, 디프테리아는 Corynebacterium diphtheriae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독소매개성 호흡기 전염병입니다.

 

□ 증상

파상풍

디프테리아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존재하는 파상풍 포자가 피부의 상처를 통해 전파됩니다.

일반적으로 3일~3주정도 후에 전신 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신체 접촉이나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며 인후염, 식욕감퇴, 미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경염이나 심근염으로 발전하여 호흡곤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예방 수칙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접종은 2, 4, 6개월과 15-18개월 그리고 4-6세까지 총 5회 접종을 하며, 만 11-12세(6학년)에 Td 또는 Tdap으로 추가접종을 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이면 역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이후 10년마다 재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궁금한 점 문의  (정읍시보건소 예방접종실)

◆ 정읍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http://nip.cdc.go.kr) 싸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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