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교육지원청 추영곤 교육장은 9월 27일 계북면에서 열린 계북 꼭두인형극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복 장수~ 행복 계북하는데~ 행복한 곳은 어떤 곳일까요? 

첫 번째, 문화 예술의 꽃이 피어나는 곳 일겁니다.

 오늘 계북 꼭두인형극제라는 문화예술의 꽃이 계북을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갈것이라 확신합니다.

두 번째, 사랑꽃과 웃음꽃이 피어나는 곳 일겁니다. 면장님의 품격은 면민들의 미소에서 나올 것입니다. 지난번 토마토랑 수박축제 때 주민들의 미소를 보니  면장님의 품격을 알았습니다.

세 번째, 노인이 많으면 병약 해 지고, 어른이 많으면 윤택 해 진답니다.. 계북은 노인보다 어른이 많기 때문에 행복한 곳입니다.

끝으로 교육에 희망이 있는 곳이 행복한 곳입니다. 모두 함께 교육에 희망이 있는 계북을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