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중고 펜싱 선수권 대회 4연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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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 31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4연패 | ||||
작성자 | *** | 등록일 | 19.04.22 | 조회수 | 590 |
첨부파일 | |||||
남자 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우승, 4연패의 위업 달성 - 제31회 한국 중고 펜싱연맹 회장 배 전국 남녀 중고 펜싱 선수권 대회 4연패 -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지난 2019년 4월 22일 막을 내린 제31회 한국 중고 펜싱연맹 회장 배 전국 남녀 중고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본교 펜싱팀이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6년부터 이어온 연속 우승 기록 숫자를 4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8강에서 부산 신도고와 겨루어 45:32 승리 후, 4강에서 경기 발안고를 45:42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광주 전남공고와 맞서 45:41로 4점 차 승부를 결정지어 4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88명의 선수가 참가한 남고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황현승(3년) 군이 8강에서 대구 오성고 김지원과 접전 끝에 15:14로 승리한 뒤, 4강에서 대전 송촌고 현준에게 15:8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상록고 허진범과 자웅을 겨루어 14:15로 1점 차로 아깝게 지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열렸던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 단체전 준우승의 성적을 각기 한 단계씩 끌어올리며 더 큰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1956년 창단 이래 한국 남자 고등부 펜싱의 명가로 우뚝 자리매김해 온 본교 펜싱팀은 31년 역사의 중고펜싱연맹회장에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피스트 위에서 흘렸던 굵은 땀방울의 가치가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전북 체육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기대주로 큰 주목을 받는 본교 펜싱팀에게 여러분의 더 큰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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