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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핸드볼부 제 35회 전북대상 체육 부문 공동 수상
분류 핸드볼 - 전국체전
작성자 *** 등록일 19.12.18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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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수)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제35회 전북대상 시상식에서 본교 핸드볼부가 체육 부문 대상을 도현국 선수(군산시청 소속 마라톤 선수, 올해 전국체전 금메달)와 함께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전북일보와 에이치에스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전북대상은 학술·교육·산업·예술·체육·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전북인을 발굴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35번째 시상식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학술-이중희(59)전북대 BIN융합공학과 교수, 교육-송일섭(61) 완주 구이중학교장, 산업-함정희(66·여) 함씨네토종콩식품 대표, 예술-소병진(67)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체육-도현국(22) 군산시청 육상선수, 봉사-채준섭(53) 보람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함께 본교 핸드볼부가 체육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수상했습니다.

 

1964년 창단된 본교 핸드볼 팀은 창단 이래 12번의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해 전국대회 35회 우승, 준우승 21회, 3위 33회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으로 불립니다. 특히 올해에는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74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제16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승으로 4관왕을 차지하면서 남고부 핸드볼에서 다른 팀들이 넘볼 수 없는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또 본교 핸드볼 부는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5년 연속 한국 대표로 출전, 총 3회(201·2018·2019년) 우승을 거둬 국위선양에도 괄목할 만한 공적을 함께 거두어 이번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3연패라는 또한번의 불후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본교 핸드볼 부에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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